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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010 강남역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 역삼점'

2010. 11.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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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4일.

장인 어른 생신이어서 처가집 식구들과 만났다.

오늘 간 곳은 씨푸드 레스토랑인 '마키노차야'이다.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어떻게 된 건지 대게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개업초에는 아주 좋았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초심을 지키기가 어려운듯 하다.

 

 

 

마키노차야 입구.

 

 

 

 

주로 초밥에 주력한 느낌이다.

 

 

 

 

내가 좋아하는 회는 연어, 참치, 광어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시 게살 스프와 회 몇 접시를 챙겨왔고...

 

 

 

 

고기와 초밥도 좀 챙겨 보았다.

간장게장이 인기가 좋던데 리필이 원활하지 않아서 나는 제대로 먹질 못했다.

 

 

 


 

그래도 나름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후식거리를 챙기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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