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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011 종로5가역 광장시장 선어횟집 `모녀횟집`

2010. 11.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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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3일.

마눌님과 광장시장에 들러 맛집 탐방을 하고 청계천에서 열리는 세계등축제를 둘러볼 계획이다.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조금씩 몇군데 들러서 맛집사냥을 할 것이다.

처음 들른 곳은 '모녀횟집'이다.

나는 이곳이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이곳은 선어회를 취급한다.

 

 

 

광장시장에 들어선다. 세계등축제의 여파인지 발 딛을 틈 조차 없을 정도로 사람이 북적거린다.

 

 

 


 

모든 식당이 다 만원인듯하다. 정말 대박이다.

 

 

 


 

첫번째 맛집 '모녀횟집' 발견.

 

 

 


 

이름처럼 어머니와 따님이 운영중인 길거리 횟집이다.

 

 

 


몇 명 밖에 못 앉을 자리에 바싹 붙어 앉아서 주문을 한다.

우리는 오늘 여러군데 돌 예정이므로 제일 작은 15,000원 짜리 모듬회와 소주 한병을 주문했다.

 

 

 


싱싱한 선어회 한접시와 상추, 그리고 소주가 나온다.

 

 

 


 

참치, 소라, 붕장어, 멍게, 문어 등등.

 

 

 



싱싱한 상추에 회와 마늘, 고추, 양념장을 싸서 먹어본다.

캬! 활어회와는 또다른 선어회 만의 매력이 있다.

간단히 소주 한잔하기에는 이만한 안주도 없을듯 하다.

모녀횟집에서 가벼운 일차를 마치고 우리는 이차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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