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1901 수락산역 손두부집 '최가네 손두부'

2019. 1. 20.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1월 1일.

오늘 점심은 수락산역 근처 최가네 손두부에서 먹기로 했다.

 

 

 

 

나의 오래된 단골인 최가네 손두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사실 예전에 이 식당에선 항상 두부찌개를 먹곤 했다.(실상은 돼지김치찌개가 더 일반적인 표현이었지만)

그런데 어느 날 그 메뉴가 사라져 버렸다.

그후론 잘 오지 않게 되었는데 오늘 오랫만의 방문이다.

오늘의 선택 메뉴는 두부버섯전골이다.

 

 

 

기본찬은 6가지.

 

 

 

기본찬은 모두 심심하니 맛이 좋다.

아마도 조미료의 사용을 거의 안 하거나 최소로 사용했을 만한 건강한 음식들이다.

 

 

 

25,000원 두부버섯전골이 나왔다.

 

 

 

싱싱한 버섯과 직접 만든 두부가 어울려 담백하고 맛이 좋다.

건강한 음식이 생각날 땐 가끔 들르고 싶다.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