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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

1007 세부, 보홀 2일: 보홀비치클럽 2

2010. 8.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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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으로 나간다. 오늘 내일은 많은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낼 예정이다.

 

우리 방과 제일 가까운 수영장.

보홀비치클럽에는 세 개의 수영장과 세 개의 레스토랑(엄밀하게 말하면 두개)이 있다.

바다를 바라 보는 상태에서 왼쪽 수영장, 가운데 수영장, 오른쪽수영장 이렇게 세개의 수영장이 있다.

왼쪽 수영장 옆으로 두개의 레스토랑이 있고, 오른쪽 수영장 옆으로 한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왼쪽 수영장 주변의 두개의 레스토랑 중 한군데는 음식을 만들지 않고 자리만 마련되어 있는거 같다)

지금 여기는 왼쪽 수영장. 세개의 수영장 중 가장 크다.

 

왼쪽 수영장 옆에 있는 레스토랑.

 

비치 파라솔.

 

 

해변에 있는 배 모형.

 

사람들이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날이 흐리다.

 

야자수와 해먹.

 

해는 뉘엇 뉘엇 지는데 날이 흐려서 멋진 일몰을 보기는 힘들거 같다.

 

코티지형 파라솔(?)

해변 어느 곳에 눈을 두어도 다 그림 같다.

 

한달쯤 머물면서 이런 곳에 누워서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그러면 좋겠다.

 

나도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한다.

 

숙소와 숙소는 이런 오솔길로 연결되어 있다. 쭉쭉 뻗은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예쁜 꽃도 군데 군데 피어있고...

 

가운데 수영장이다. 수영장 가운데에 작은 다리가 놓여져 있다.

 

 

 

물이 빠지더니 바다 한 가운데에 물길이 열렸다.

 

산호가 갈려서 모래가 된건가?

 

어른이고 어린이고 마냥 즐겁다.

 

왼쪽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잠시 산책을 나왔다. 해는 거의 다 져서 어둑어둑해 질려고 한다.

 

불가사리도 있고...

 

보홀비치클럽의 해변에 밤이 찾아오고 있다.

이제 방으로 돌아가 간단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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