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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205 양양 여행 (3): 하조대 해변, 하조대 전망대, 하조대 정자, 하조대 등대에 가다

2022. 5.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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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팟은 하조대 해변이다.

 

* 하조대 코스는 

하조대 해변-> 하조대 전망대-> 하조대 정자-> 하조대 등대 순이다.

 

 

 

12시 반경 하조대 해변에 도착.

하조대 정자는 두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 하조대 해변은 이번이 첫 방문인 것 같다.

 

 

하조대 해변이 이리 넓고 큰 해변인줄은 몰랐다.

 

 

해변 가운데에는 갯바위가 있다.

 

 

해변 가운데에 있는 갯바위.

이 곳이 멋진 포토존이다.

 

 

바람이 거세서 연 날리기엔 최적이다.

 

 

갯바위 근처에서 바라본 하조대 북쪽 해변.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시퍼런 바다가 만들어 내는 풍경의 콜라보가 멋지다.

 

 

하조대 해변 파도 동영상

 

 

엘마 콘도텔 1층의 멋진 카페는 검색해 보니 <A3 Coffee>라고 한다.

 

 

하조대 전망대 가는 길에 하조대 어촌계회센타가 있어 살짝 들여다 봤는데 식당 한군데만 영업중이다.

 

 

하조대 전망대 가는 길.

 

 

하조대 전망대가 보인다.

 

 

하조대 둘레길 설명.

 

 

하조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조대 해변.

활처럼 휜 해변이 멋지다.

 

 

방파제 모습.

 

 

하조대 남쪽에는 하조대 군 휴양소 소속의 프라이빗 해변이 있다.

 

 

요게 바로 군 휴양소의 프라이빗 해변.

 

 

하조대 정자 보러 가는 길에 만난 벚꽃 엔딩.

 

 

하조대 정자 부터.

 

 

저게 바로 하조대 정자.

 

 

하조대 정자 클로즈 업.

 

 

하조대는 돌출해안 정상부에 건립된 정자주변을 지칭한다고 한다.

 

 

조선 숙종 때 참판을 지낸 이세근이 썼다는 하조대라는 글자.

 

 

하조대 애국송- 아마도 애국가 나올 때 등장하는 소나무 같다.

 

 

하조대 등대 보러 가는 길에 바라본 하조대 정자 주변 풍광.

하조대 정자와 등대는 세번째 방문인 것 같은데 올 때마다 경치에 감탄하는 것 같다.

언제와도 좋은 하조대다.

 

 

요것이 하조대 등대- 카카오 맵에는 기사문 등대라고 나온다.

 

 

등대에서 바라본 북쪽 방향의 기암괴석.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본 하조대 정자쪽 풍광.

 

이쯤에서 우리는 고민에 빠졌다.

이근처 어디서 점심을 먹을 것인가, 아니면 다음 스팟인 죽도 해변까지 둘러 보고 늦은 점심을 먹을 것인가.

이번 여행 전 나는 속초, 양양 바닷가 회센터들을 검색해 봤었다.

동명항은 다양한 자연산 잡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지만 식당이 너무 번잡하다.

하물며 오늘은 일요일, 동명항은 일단 주말이나 공휴일은 룰 아웃해야 할 것이다.

내가 애정하는 외옹치항은 롯데 리조트가 생겨서 번잡해졌을 것이다.

그래서 검색해 낸 곳은 설악항이다.

우리는 설악항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게 동선상으로도 맞다.

 

 

굳이 비싼 커피숍에 들러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한 군데에 오래 머물지 않는 우리에겐 바닷가 벤치에서 마시는 편의점표 음료가 최고의 선택이다.

여기가 바로 프라이빗 오션뷰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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