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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나와 <논골담길>을 걸을 예정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나오면 바로 묵호 등대가 나온다.
묵호 등대 옆 최고의 전망 카페 <등대카페>를 놓칠 순 없다.
이런 전망이라면 1.
이런 전망이라면 2.
달달이가 당겨서 허니 브레드도 추가.
어메이징 한 뷰 카페.
운 좋게도 우리는 바닷가 자리를 하나 잡을 수 있었다.
저렇게 프라이빗한 자리도 있다.
대박 뷰 등대 카페에서 한동안 머물다 일어섰다.
* 등대 카페는 따로 포스팅 예정
우리는 논골 1길을 따라 내려가기로 했다.
* 내 경험상 어디든 1번길이 가장 핫한 경우가 많았다.
논골 1길을 따라서.
문어 음식점을 그린 벽화.
오른쪽에 범상치 않은 가게 발견.
굉장히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다.
왼쪽편 바람의 언덕 방향으로.
알록달록한 마을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고래와 오징어를 그린 벽화.
대왕 물고기 벽화.
파도를 타는 아이를 그린 벽화.
논골담길 최고의 전망 바람의 언덕으로 진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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