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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005 고성1일: 파인리즈 리조트

2010. 5.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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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아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로 갔다. 봉포항과는 가까왔다.

 

 

 

 

 

파인리즈 리조트 입구...

 

 

 

 

거실 모습...티비와 소파, 책꽂이가 인상적이다.

 

 

 

 

깔끔한 주방 모습...

 

 

 

 

침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는 더블방.

 

 

 

 

싱글 치고는 크기가 큰편이라서 좋았다.

 

 

 

 

침대 옆에는 작은 화장대도 있다.

 

 

 

 

욕실 모습...욕조는 없다.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다.

 

 

 

 

지금까지 다녀본 리조트 중에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냉장고...

 

 

 

 

베란다에 나가 보니 골프장이 눈에 들어온다.

 

 

 

 

옆을 바라보니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이...유럽엔 못 가봤지만.

 

 

 

 

봉포항에서 삶아온 게와 집에서 가져온 와인을 먹기로 했다.

 

 

 

 

엄청나게 큰 홍게...예전에 팬션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 추억 때문에 홍게를 샀는데, 막상 먹어 보니 짭조름하니 게맛살맛이다.

그럭저럭 맛있긴 했는데 예전에 먹은 그 느낌, 그 맛은 아니다. 그래도 이런게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홍게와 와인을 맛있게 먹은 후 우리는 리조트 산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 묶은 곳...우리방은 204호.

 

 

 

 

아이리스...이건 레스토랑.

 

 

 

 

아젤리아 스파...

 

 

 

우리는 골프장을 산책하기로 했다.

 

 

골프장으로 진입중...밤에도 조명이 잘 되어있다.

 

 

 

 

골프장이 나타난다. 밤에 보는 골프장 풍경이 이국적이다.

 

 

 

 

여기저기서 스프링 쿨러가 물을 뿌려댄다. 저멀리 리조트가 성처럼 보인다.

 

 

 

우리는 잠깐의 골프장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들르기로 했다.

 

 

아젤리아 마트에 들려서 맥주와 음료를 사서 다시 숙소로 돌아 왔다.

 

 

 

 

맥주와 컵라면을 먹고...

우리는 잠이 들었다. 파인리즈 리조트의 밤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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