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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005 고성2일: 화진포(김일성별장, 이기붕별장, 이승만별장)

2010. 5.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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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진포에 도착하였다.

먼저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가까이에 있다.

 

 

 


먼저 김일성 별장에 가기로 했다.

 

 

 


내부는 간단한 전시실로 되어 있다.

 

 

 


위로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다. 왼편으로는 화진포 호수가 펼쳐져 있고...

 

 

 


오른편으로는 화진포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화진포 앞바다에 떠 있는 금구도...광개토왕능 이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지?

 

 

 


화진포 해수욕장과 금구도...

 

 

 

김일성 별장을 내려와서 반대편에 있는 이기붕 별장에 걸어갔다.

 


이기붕 별장 전경...

 

 

 


응접실인듯...

 

 

 


 

 

 


 

소박한 침실...

 

 

 


이기붕...부통령까지 지냈던 인물이라는데 결국 자살이라니, 부와 명예도 참 부질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화진포 해수욕장에 잠시 들렀다. 모래가 무척 곱다. 물도 맑고...이렇게 한적한데 그래도 여름에는 발 디딜 틈 없겠지?

 

 

 

차를 잠시 몰아 호수쪽에 있는 이승만 별장에 들렀다.

* 참고로 내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 이승만이다.


언덕에 위치한 이승만 별장...

 

 

 


응접실...

 

 

 


요긴 침실인듯...

 

 

 



이승만 별장에서 내려다 본 화진포 호수 모습...한 폭의 그림 같다.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별장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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