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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004 예산 어죽 전문 `예당가든`

2010. 4.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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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일을 맞이하여 일요일에 어머니를 모시고 선산에 가서 제사를 지냈다.

제사를 마치고 친척분들과 함께예당 저수지에 있는 '예당가든'을 향했다.

예당가든은 어죽과 민물 새우탕을 맛있게 끓여 내는 맛집이다.

내심 맛있는 어죽과 민물 새우탕을 기대하고 예당가든에 도착 했는데...

이미 우리 도착하기 전에 먼저 주문이 되어 있었나 보다.

주문되어져 있던 음식은 메기 매운탕 이다.

약간 실망했지만 메기 매운탕 맛을 보니 잡내도 없고 담백하니 맛있다.

따라 나온 반찬도 소박하지만 담백하다. 

 

 

 

예당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한 예당가든.

 

 

 


예당가든 전경.

 

 

 


마당앞 저수지에는 물에 잠긴 나무가 외로이 서있다.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한다.

 

 

 


오늘의 메뉴는 메기 매운탕이다.

 

 

 


 

소박한 기본찬이 나온다.

 

 

 


 

무김치.

 

 

 


 

곰삭은 고추.

 

 

 


 

원추리 무침, 원추리는 처음 먹어 본다.

 

 

 


 

배추김치.

 

 

 


 

콩자반.

 

 

 


동치미.

 

 

 


메기 매운탕을 푹 끓이고 있다.

 

 

 


 

맛을 보니 담백하고 맛있다. 정말 오랜만에 맛 본 메기 매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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