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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210 방학역 분위기 좋은 와인바 '노말살롱' 두번째

2022. 10.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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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7일 금요일.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랫만에 가족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오늘의 외식 장소는 나의 강력한 추천으로 노말살롱이 되었다.

 

 

 

노말살롱 두번째 방문.

오후 6시 50분경 도착 & 입장.

아내와 아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살치살 스테이크 파스타(15.0)

 

 

와인으로는 저번에 마셨던 비냐 산 후안 화이트(28.0)

 

그리고 와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피치 크러쉬(8.0)를 주문하였다.

 

비냐 산 주앙 화이트.

 

가성비 좋은 스페인산 화이트 와인이다.

 

아들이 주문한 피치 크러쉬.

 

기본안주 크래커와 함께 와인을 마신다.

 

은은한 촛불 조명.

 

살치살 스테이크 파스타 등장.

 

할라피뇨와 피클.

 

살치살 스테이크 파스타는 아주 훌륭.

안주가 부족해서 에그 베이컨 피자(15.0)을 추가 주문하였다.

 

에그 베이컨 피자 역시 맛이 아주 좋다.

에그인헬 피자 버전.

오랫만에 즐거운 가족 외식을 했다.

아내도 아들도 이곳 음식이 좋다고 하니 다행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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