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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304 속초, 양양, 강릉 1일: BTS 버스정류장, 주문진방사제, 수향수산횟집, 컨피네스오션스위트

2023. 4.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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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강릉 주문진 소재 <BTS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오후 4시 반경 BTS 버스정류장 도착.

잠시 기다린 후에 인증샷을 찍을 수 있었다.

 

정식 아미는 아니지만 야매 아미 인증.

 

버스 정류장 인근은 <향호해변>이라고 한다.

이 해변의 남쪽은 <주문진해변>이다.

 

그네를 타는 어린이.

 

큰 불 바위와 작은 불 바위.

 

해변 앞에 보이는게 큰 불 바위와 작은 불 바위인 듯.

다음으로 들를만한 곳은 <소돌 아들바위공원>인데 이곳은 몇 년전 들렀으니 오늘은 패스.

그래서 찾아간 곳은 도깨비 촬영지 <주문진방사제>다.

 

주문진방사제 북쪽에 있는 방파제들.

 

무려 네개의 등대가 있다.

 

남쪽에 주문진방사제가 있다.

위 사진에서 세 개의 방사제?가 연달아 있는데 가운데 있는 것이 진품? 이다.

 

요게 진품임.

 

요건 북쪽에 있는 짝퉁이지만 요것도 나름 괜찮다.

 

맵을 찾아봐도 이 해변의 명칭은 알 수 없다.

 

굳이 진품에 가서 인증샷을 찍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근처에 가 보기로.

 

도깨비촬영지.

그나저나 Sea Tea Bus는 바다도 보고 차도 마시는 버스인가?

 

드라마 도깨비를 보지 않았지만 요기가 촬영지라고 한다.

이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호텔 들어가기 전에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유튜브 추천 횟집인 <수향수산횟집>에서 먹기로 했다.

* 수향수산횟집 간단 후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오후 5시 반경 <주문진활어회센타>에 도착.

 

다행히 웨이팅 없이 착석.

4만원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는 5만원짜리 주문.

주문진에 이렇게 저렴한 횟집이 있는 줄 몰랐었다.

 

단돈 5만원에 이런 저런 해산물과 푸짐한 회가 나온다.

 

아마도 주문진에 오게 된다면 필 재방문각이다.

 

회가 너무 많아서 매운탕에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튀김이라면 참을 수 없지.

 

새우 큰 걸로 10마리, 오징어 5개 해서 2만원에 구입 완료.

 

이게 맛이 없을 수가.

그러고 보니 이곳은 아주 오래전 한번 들렸던 곳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7시 반경 호텔로 입장.

 

우리는 A동 1208호.

 

들어서서 왼쪽편은 부엌과 거실 공간이다.

 

요기가 부엌.

 

전자렌지, 밥솥, 냉장고.

 

액상 커피.

 

거실 티비.

 

방 들어서서 정면에 작은 방이 하나 있다.

 

방 들어서서 오른쪽편에는 욕실겸 화장실.

 

그리고 오른쪽 끝에는 침대방이 있다.

특이하게도 싱글 베드 두개다.

* 싱글 베드에서 별로 자 본 적이 없는 나는 조금 불편했다.

 

침대 방에 달린 화장대.

 

창 밖 풍경은 주차장 풍경임.

 

오늘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

닥터 파우스트 리슬링 스패트레제와 독도를 준비하였다.

 

이런 느낌으로 종료.

내일은 경포호 주변 지역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 이번에 묵은 호텔의 장점

가격이 저렴한 편/ 방이 넓다/ 거실과 방 두 개가 분리되어서 좋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 굳이 단점을 찾자면 나에겐 싱글 베드가 좀 불편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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