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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5 중랑구 산책 (1): 태릉시장

2023. 5. 2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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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금요일.

불금을 그냥 보낼 수 없기에 아내와 중랑구로 짧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오늘의 산책 코스는 태릉시장과 중랑장미공원이다.

* 지난 금요일(12일) 해남실내포차를 재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빈티지한 매력을 가진

태릉시장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태릉시장을 제대로 한번 둘러 보기로 했다.

 

 

 

중화역에서 내려서 태릉시장 가는 길에 <오키나라>라는 이자카야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 금요일에도 이 이자카야가 신경이 쓰이긴 했었다.

오후 6시 20분경 오키나라에 입장,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 남아 있었다.

 

여기서 모듬A세트와 청하를 먹었다.

* 오키나라 간단 후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태릉시장의 풍경.

 

이쪽편은 주로 식료품 따위를 파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문을 닫은 곳도 많았다.

 

굴다리 과일 옆에 붙어 있는 떡볶이집이 멋지다.

 

안주백화점은 대성황 중이었는데 메뉴판을 간단히 스캔해 보니 다양한 안주가 가능한 만능 주점이다.

 

요 식당도 가격이 괜찮아 보인다.

 

중랑역으로 가는 길.

 

포장마차가 포진해 있는 중랑역.

 

길을 건너 반대편으로 왔다.

이쪽편에는 주로 식당이 포진해 있다.

 

맛나식당은 꽤 연식이 되어 보인다.

 

다리 밑에 끝내주는 감성의 컨테이너 박스 포차가 몇 개 포진해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집마다 안주의 종류가 다르다.

 

민지네는 생고기와 국수집이라고 한다.

 

떡볶이로 유명한 <옛날할머니분식>에는 손님이 많다.

이 컨테이너 박스 포차는 나중에 꼭 방문할 예정이다.

 

1인 5만원 오마카세를 판다는 한국횟집.

 

네이버 평이 괜찮아 보이는 용호횟집.

 

착한회집도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횟집이다.

 

중화역으로 돌아가는 길, 국물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오래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고향 만두 & 칼국수>에

나 혼자 입장.

아내는 배가 부르다고 해서 나혼자 입장하게 되었다.

 

칼국수와 김치떡만두국 중에 고민하다가 김치떡만두국을 주문하였다.

초고물가 시대에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슴슴한 멸치국물에 김치와 당면만 들어간 만두가 무려 8개나 들어가 있다.

너무 맛있었지만 만두 몇 개를 먹자 급속히 배가 불러왔다.

식탐이 부른 참사다.

결국 떡은 고스란히 남긴 채 만두만 먹고 일어섰다.

만삭의 배를 꺼치기 위해선 중랑장미공원을 열심히 걸어야 한다.

중화역에서 아내를 만나 전철을 타고 먹골역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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