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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306 닥터 파우스트 리슬링 스패트래제

2023. 6.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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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일 목요일.

목요일은 남들 다 챙겨주는 불금보다 더 챙겨줘야 하는 요일일지도 모른다.

어쩌다 보니 금요일보다 목요일에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홈플러스에 가서 초밥과 와인을 사온 관계로 와인을 마시게 되었다.

 

 

오늘 홈플러스에서 사온 와인은 칠링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보관중인 와인을 마셔야만 했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이전에 마셔본 <닥터 파우스트 스패트래제>

약간의 달달한 맛이 연상된다.

* 지난 시음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3717

 

홈플러스 초밥으로 급조된 한상.

 

내가 십분만에 만든 급속 우동.

 

홈플러스 가성비 좋은 초밥.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총각김치와 파김치.

 

지난 사천 여행에서 구입한 멍게젓.

 

큰 돈 들이지 않았지만 한 끼로 훌륭한 한상이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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