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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09 남한산성 닭도리탕집 `초가`

2009. 10.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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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일요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남한산성에 갔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가볍게 산책을 하였다.

점심은 '초가'에서 먹기로 했다.

저번에는 닭백숙을 먹었는데, 오늘은 닭볶음탕을 먹어 보기로 했다.

 

 

 

초가 입구.

 

 

 


 

먼저 나물무침, 두부, 호박전이 나오고...

 

 

 

 

이어서 우리가 주문한 파전이 나온다.

 

 

 


 

정갈한 반찬이 나오고, 동동주로 입가심 하고 있으려니...

 

 

 

 

오늘의 주인공 닭볶음탕이 나온다.

대체적으로 반찬이 깔끔하고, 양념도 잘 된 느낌이다.

닭볶음탕은 너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고(^^) 참 맛있다.

물론 홍성 호두나무집 닭볶음탕이 최고라는 생각엔 변함 없지만 요기도 참 맛있게 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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