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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10 아차산역 중곡동 고깃집 `장군갈비`

2009. 1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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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친구들과 가벼운 아차산 야간 등산 후 장군 갈비에 들렀다.

오늘의 메뉴는 육사시미와 고기구이 이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후덜덜.

어차피 산행 전 김밥으로 요기를 한 상태라서 조금만 시켜서 맛을 볼 예정이다.

 

 

 

장군갈비, 손님이 많다.

 

 

 


 

주문을 하니 기본찬이 나온다.

 

 

 


 

양념게장, 맛있다.

 

 

 


 

오징어 데침.

 

 


 

동치미, 요건 정말 맛있었다.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는.

고기 먹은 후에 시켜 먹은 냉면도 결국은 이 국물인듯. 냉면 역시 맛있었다.

 

 

 

 

드디어 육사시미가 나왔다. 역시 보들 보들 야들 야들.^^

 

 

 


 

주문한 고기가 나왔는데 물론 맛있기는 했지만 가격에 비해 기대엔 못 미쳤다고나 할까 약간 아쉽다.

육사시미과 고기를 소맥과 더불어 맛있게 먹었다.

아울러 냉면까지 맛있게 먹었다.

육사시미와 동치미, 그리고 냉면은 참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육사시미와 냉면은 또 먹고 싶다.

사진 올리다 보니 달달한 동치미 국물이 생각나 입안에 저절로 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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