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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3일: The Soup Dragon, Red Piano

2009.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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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바켕에서 내려온 후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간다.

오늘 저녁은 펍 스트리트에 있는 스푸 드래곤에서 먹기로 했다.

* 23년 8월 28일 구글 맵 검색

https://goo.gl/maps/QSf94bYhwcJoz1uz9

 

Soup Dragon · 369 Street 08,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m

 

펍스트리트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The Soup Dragon...

 

닭고기 밥...

 

아들을 위한 햄버거...

 

스파게티...

우리는 닭고기밥, 햄버거, 스파게티, 앙코르 비어, 주스를 시켰다. 모두 13.5불.

우리가 잘못 주문했는지는 모르지만 음식 수준은 별로 였다...뭐 할수 없지.

 

저녁을 먹고 펍 스트리트를 걸어 본다.

씨엠립 사람들은 다 여기 나와 있는 것 같다.

 

아이스크림 가게...

 

 

이지 스피킹...

 

카마수트라 도 보이고...

 

크메르 패밀리 레스토랑...

 

졸리 덕분에 유명해진 레드 피아노...

 

레드 피아노 맞은 편에 있는 인 터치...

 

펍 스트리트를 알리는 간판...

우리도 남들 다 가는 레드 피아노 한번 가 보기로 했다.

* 23년 8월 28일 구글 맵 검색

https://goo.gl/maps/Q7ZSqs6sZbijsZGdA

 

레드 피아노 · City, 341 Street 08,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음식점

www.google.co.kr

 

레드 피아노 2층이 좋을 것 같다.

 

2층 분위기...여기 저기서 한국말이 들린다. 한국 사람들이 꼭 들르는 코스 인듯...

 

밖을 내다 보니 길거리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Big salad하나 시키고, 앙코르 비어, 주스를 시켰다. 맛은 괜찮은 편.

모두 9불. 뭐 이정도 가격이면 먹을 만 하다.

 

우리는 why not 옆에 있는 마트에 들러 이거 저거 구입한 후에 툭툭을 타고 호텔로 돌아 왔다.

 

why not 왼쪽편에 마트가 있다. 아마 씨엠립에서 가장 잘 되는 마트 같다.

 

호텔로 돌아 오니...간식이 준비 되어 있다. 감동...^^

 

 

나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어제 갔던 곳을 다시 갈까 하다가 다양한 경험을 해 보기 위해서 그 옆에 있는 The Central massage & spa에

가기로 했다.

 

한시간 짜리 타이마사지를 받으려 했는데, 매니저가 한시간 오일 마사지를 추천해 준다. 할인 해 준다고...

12불짜리를 10불에 해준다고 한다. 별 생각 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헐! 남자 마사지사가 들어온다. 민망 & 뻘쭘...빨리 끝나기만 기다렸다.

 

호텔로 돌아와 부실한 저녁을 보충하기 위해 우리만의 만찬을 갖기로 했다. 씨엠립에서 3번째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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