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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3일: 앙코르 왓(4)

2009.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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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면의 북측 회랑:악마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비슈누>

앙코르 왓 완성되고 400년 후에 조각된 것이다. 다소 거칠고 조잡스럽게 표현되어 있어 후대의 것임을

알 수 있다.

 

 

4개의 팔을 가진 비슈누가 가루다를 타고 있고 살육장면이 이어진다.

 

< 북쪽 면의 동측 회랑: 악마왕 바나와의 결전에서 승리한 크리슈나 >

역시 후대의 것이다. 조잡하다.

 

 

 

< 북쪽 면의 서측 회랑: 신과 악마의 대전투 >

브라마 신전에 등장하는21명의 등급 높은 신들과 악마들 간의 치열한 전투 서사시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코끼리 아이라바타를 타고 있는 인드라...

 

가루다를 타고 있는 비슈누..

 

해를 등지고 있는 태양의 신 수리야...

 

< 북서쪽 모퉁이의 작은 방: '라마야나'의 여러 장면들 >

 

 

갑자기 나타난 원숭이 녀석...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다.

급기야 중국 관광객의 콜라를 낚아 채서 마치 사람처럼 먹는다.

 

 

 

 

 

< 서쪽 면의 북측 회랑: 랑카의 전투 >



라마가 하누만의 어깨위에 서서 화살을 세개씩 쏘고 있다.

 

10개의 머리와 20개의 팔을 가진 라바나...

 

이제 1층 회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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