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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3일: 앙코르 왓(2)

2009.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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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연못앞에서 앙코르 왓을 바라 본후...

다시 진입로를 따라 간다.

'명예의 테라스' 가 나타난다.

 

저기 보이는 명예의 테라스...나가가 보인다.

 

계단을 올라서면 두번째 문을 만난다.

 

두번째 문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1층 회랑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1층 회랑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 예정이다.

사원 1층은 미물계, 2층은 인간계, 3층은 신성한 신계를 의미한다.

1층 회랑의 길이만 무려 1km에 달한다.

 

끝이 안 보이는 회랑에 들어 섰다.

 

얼마나 만졌는지 빤질 빤질해진 가슴을 가지게 된 압사라...물론 나도 한번 만져 줬다. 부끄 부끄...^^

 

< 서남쪽 회랑: 쿠륵세트라의 전투: 쿠루 평원의 전투 >

부조의 왼쪽은 까우라바의 군대, 오른쪽은 판다바의 군대이다.

 

 

 

 

 

< 남서쪽 모퉁이의 작은 방: '라마야나'의 주요 장면들 >

 

우유의 바다 젓기

 

카일라사 산을 뒤흔드는 라바나

 

< 남쪽면의 서측 회랑: 수리야바르만 2세의 전승: 역사적 행렬 >

 

 

왕좌에 앉아 제후들의 충성 서약을 받고 있는 수리야바르만 2세

 

코끼리를 타고 원추형관을 쓴 남자는 왕이다. 코끼리 코앞에 가루다를 탄 비슈누신이 있다.(?)

 

 

목걸이 등 많은 장신구를 달고 있는 시암의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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