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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3일: 쓰라쓰랑

2009.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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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아이 끄데이 동문이랑 바로 연결된 쓰라쓰랑 이다.

날은 너무 덥고 우리는 지쳐간다.

시원한 저녁 무렵에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너무 덥다.

사진만 몇 컷 찍고 다음 유적지로 이동한다.

 

< 쓰라쓰랑 >

건축시기: 10세기 말

왕: 자야바르만 7세

종교: 불교

 

저기 길만 건너면 쓰라쓰랑이다.

 

저 얉은 계단 오를 힘 마저 없다. 따께우에서 너무 힘을 뺀 모양이다. 신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역시 힘들다.

 

드넓게 펼쳐지는 쓰라 쓰랑...만든 것일까? 아니면 원래 있던 저수지를 조성한 걸까?

 

나가와 사자, 그리고 팜트리 나무가 어울려 있다.

저녁무렵 시원할 때 와서 산책하거나 바람 쐬면 딱 좋을거 같다.

이제 오늘 오전 마지막 유적지 프라삿 끄라반 으로 간다. 좀 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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