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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06 영월 맛있는 보리밥집 `장릉 보리밥집`

2009. 6.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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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부근에 있는 장릉보리밥집에 갔다.

보리밥 3인분, 메밀부추전 하나, 손두부 하나, 동동주 하나를 시켰다.

 

 

 

장릉보리밥집 입구.

 

 

 

 

입구에 들어서니 나물류를 판매하고 있다.

 

 

 

 

먼저 손두부가 나왔다. 탱글 탱글 하니 맛있었다. 두부구이를 시킬까 고민했었는데 손두부 시키길 잘한 거 같다.

같이 따라 나온 물김치도 약간 싱거운게 잘 어울린다.

 

 

 

 

손두부,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고 실제로 맛도 훌륭하다.

 

 

 

 

보리밥에 비빌 반찬들이 나왔다. 대체로 신선하고 소박하고 맵고 짜지 않아서 좋았다.

 

 

 

 

특이하게도 감자밥 이었다.

 

 

 

 

 

 



 

 

 



 

 

 



 

 

 



 

 

 



 

 

 



 

비빌 재료들이 나와 주시고...

 

 

 

 

심심한 메밀부추전이 나왔다.

 

 

 


 

싹싹 비벼서 그냥 먹고.

 

 

 


 

가끔 쌈장을 올리고 쌈에 싸 먹는다.

진정한 웰빙식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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