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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06 영월 한우 산지 직거래 마을 `다하누촌`

2009. 6.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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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먹기 위해 '다하누촌'에 갔다.

너무 맛있는 한우를 싸고 배불리 먹을수 있었다.

또 오고 싶은 곳이다.

 

 

 

다하누촌 본점에 들어갔다.

 

 

 

 

모바일 관광 쿠폰을 제시하고...

 

 

 

 

일단 한우모둠 600g 한개(28000원)와 육회 300g(원래 8000원인데, 50%할인쿠폰 써서 4000원 구입)을 구입하였다.

 

 

 

 

인근 식당에 고기를 가지고 갔다. 세팅비 일인당 3000원, 육회 세팅비 3500원

 

 

 

 

고기를 불판위에 올려 놓고 굽는다.

 

 

 


 

고기가 익어간다.

맛은 보니 헐! 너무 맛있다. 그간 너무 저질 외국산 쇠고기만 먹어온 모양이다.

다시 다하누촌 본점에 가서 모둠 600g 두개를 더 사왔다.

먹다보니 도저히 다 먹지를 못했다. 쇠고기가 배불러서 남은 적은 처음인거 같다.

남은 고기를 포장해서 펜션으로 가지고 왔다.

 

 

 

 

쿠폰신공으로 7500원에 먹게된 육회.

 

 

 

 



원래는 육회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쿠폰을 받아서 육회 드신거 보고 따라해 봤다.

결과는 대성공.

안 먹었으면 후회할뻔. 웬만한 고깃집 육회 보다 훨씬 낫다.

장모님도 육회는 처음 드신다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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