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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비디오 이야기

1204 서울국제오디오쇼 1

2012. 5.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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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2일.

아침내내 집에서 뒹굴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길을 나섰다.

전철을 타고 코엑스에서 하는 2012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들렀다.

실로 오랜만에 참가하는 오디오쇼이다.

약간 기대가 된다.

 

 

 


2012 서울국제오디오쇼.

자! 이제 입장.

 

 

 


먼저 엘피판이 나를 맞이한다.

나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패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전시중인G 마켓 부스로 들어가 본다.

이건 젠하이저 헤드폰.

 

 

 

이건 이어폰인지 헤드폰인지?

 

 

 


 

맥킨토시 부스 방문.

맥킨토시의 위용이 ㅎㄷㄷ.

한때 너무나 갖고 싶었던 파란눈의 매킨토시 앰프.

 

 

 


 

내부 구조도 한번 봐 주시고..

 

 

 


 

진공관 앰프도 만드나?

 

 

 



부스밖에 나오니 Zeppelin이 전시되어 있다.

하나 갖고 싶지만 가격이 ㅎㄷㄷ.

 

 

 

여기는Octave 부스?

 

 

 

Linn 부스?

 

 

 


 


이번 전시회에 거의 유일한av 부스를 차렸던 야마하.

11.2 채널이라고 하고 영화 한 부분을 시연했는데, 그닥 감동을 느낄 순 없었다.

 

 

 

이런식의 심플한 오디오가 눈에 들어온다. 인테리어 적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그리폰 부스?

수많은 이어폰, 헤드폰을 전시해 놓았다.

 

 

 


요런 깜찍한 애덜도 눈이 뜨고...

 

 

 


아주 재밌는 발상이다.

 

 

 


나도 한자리 차지해서 헤드폰의 소릴 들어보았다.

 

 

 


 

대체적으로 생긴 모양은 고급스러웠다. 소리는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니라서 패스.

 

 

 


avangard 부스.

혼 스피커라서 그런지 약간 애달픈 음색.

나랑은 안 맞는다.

 

 

 


부스밖에는 씨디 판매대도 있다.

예전같으면 뒤적거리면서 씨디 꽤나 샀을텐데.

이젠 그닥 관심이 없다. 나이가 먹는건지...ㅠㅠ

 

 

 


요기는 한국사람이 좋아라 하는 다인오디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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