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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0905 전남여행2: 백련사

2009. 5.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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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3일이다. 오늘은 강진을 둘러볼 예정이다.

차를 몰아 강진으로 향했다. 비가 거세게 몰아친다. 모처럼의 여행인데 가슴이 답답해 진다.

그냥 무시하고 차를 몰아 '백련사'에 갔다. 다행히 비는 많이 잦아들고 있었다.

비가 내리는 아침의 백련사는 고즈넉하고 멋진 절이었다.

 

 

 


이길을 오르면 백련사가 나오리라...

 

 

 



비가 오는 백련사 전경...멋지다.

 

 

 



지금은 사람도 별로 없이 조용하지만 어제는 야단법석이었을 것이다.

 

 

 



길을 따라가 본다.

 

 

 



멋진 돌담이 나오고...

 

 

 



동백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아쉽게 동백은 거의 다 지고 별로 없었다. 산길을 따라 걸으면 다산초당이 나온다고 한다. 동백꽃

활짝 피었을 때 이길을 따라가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고풍스러운 건물이 나오고...

 

 

 



종도 나오고...

 

 

 


 


명부전도 보인다...

 

 

 



가운데에 위치한 대웅보전...

 

 

 



만경루...

 

 

 



저 멀리 구강포 바다가 보인다. 뒤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정말 멋진 곳이다.

 

 

 



절 앞에 서있는 나무들...

 

 

 


 

 

 


 



비가 오는 백련사의 아침...어쩌면 비가 와서 더 아름다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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