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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903 불암산 산행

2009. 3.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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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들, 그리고 친구와 두 아들 이렇게 다섯이서 일요일 불암산 산행을 하였다.

3월 1일, 3월 8일 두번의 일요일을 산에서 보냈으니, 2월부터 산에 열심히 오르겠다는 계획은

조금이나마 실천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먼저 3월 1일 산행.

깔딱고개까지 오른후 능선을 따라 헬기장으로 이동한후 산을 내려 왔다.

 

 

 

 

 



 

 

 



 


아직도 얼음이 남아 있다.

 

 

 



깔딱고개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오늘은 오르지 않기로.

 

 

 



깔딱고개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리는 능선을 따라 헬기장에 왔다.

 

 

 



아이들한텐 컵라면을 먹이고, 나와 친구는 막걸리를 마셨다.

 

 

 



헬기장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에 본 멋진 나무 한그루

 

 

 

3월 8일도 불암산엘 올랐다.

산행을 위해 스틱도 사고, 아들 등산화도 사 주었다.

덕분에 아들은 미끄러지지 않고 훨씬 수월하게 산행을 할수 있었던거 같다.

오늘은 정상에 도전해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좀 위험해서 포기하고...

전번처럼 헬기장 갔다가 내려 오기로 했다. 확실히 저번보다는 이력이 붙은거 같다.

 

 

 

 

 



 

 

 



 


이제 저 나무계단만 오르면 깔딱 고개이다.

 

 

 



불암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사람들.

 

 

 


 

 



 


부지런히 올라 가 봤지만...정상 부근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험할거 같다고 판단.

오르는 걸 중단하고 저번 처럼 헬기장 갔다가 하산하기로 했다.

 

 

 



정상을 오르는 중에 본 간이매점...바위 귀퉁이에 위치해 있다. 인간의 능력이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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