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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905 도봉산 우이암에 오르다.

2009. 6.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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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친구와 도봉산에 오르기로 했다.

최단 코스로 보이는 '우이암'까지 오르는 코스를 택했다.

능선이 거의 없는 약간 힘든 길을 올라서 드디어 우이암 정상에 올랐다.

준비해간 캔맥주 하나씩 들이키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왕복 세 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콩비지 먹고 집으로 돌아 왔다.

힘들긴 하지만 산행후에 몸이 훨씬 가벼워짐을 느낀다.

 

 



 


계속 오르막이라서 약간 지친다.

 

 

 



우이암에서 바라본 바위...이름은 모르겠고, 우뚝 솟은 모습이 멋지다.

 

 

 



우이암 정상에 올라 시내를 바라 본다.

 

 

 


 

 



 

 

 



 


다른 정상들....다음에 한번 종주를 기약해 본다.

 

 

 



내려오는 길은 조금 다른 코스로...계곡을 따라 내려오니 훨씬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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