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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여행 이야기

0810 무창포 3: 파라솔에서 소라와 소주를 먹다.

2008. 10.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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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갯벌체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겼다.

이제 체크 아웃을 하고 밖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은후, 오후는 스파 & 수영장에서 놀 계획이다.

 

 

 


짐을 차에 실은 후 우리는 다시 리조트밖 바다에 나왔다.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연결된 섬(?)에서 파는 해산물에 소주 한잔 할 계획이다.

 

 

 



굴, 조개구이, 낚지, 소라등을 파는 모양이다. 굴을 먹을까 했는데 아직은 날이 더워서 좀 위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고...

 

 

 



소라 한접시와 소주 한병을 시켰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소라와 소주의 맛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해변 풍경...물이 제법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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