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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111 캐논 DSLR 클럽 초보강좌를 듣다.

2011. 12.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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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포토 스쿨을 다닌 김에 보다 초보적인 강의를 하는 곳이 없을까 검색 하던 차에 캐논 DSLR 클럽이라는 카페에서 초보강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총 네번의 강좌.

광화문이라는 먼 곳이었지만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초보 강의를 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선뜻 강의 신청을 하였다.

 

(1) 과제 였던 야간 사진 촬영.

그러나, 귀차니즘의 절정인 나는 게으름 피우다가 결국 집 앞 도로에서 뻘쭘하니 몇장 찍는 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응봉산 야경이 좋다던데 담에 기필코 도전해 보리라.

 

집앞 도로에서 뻘쭘하게 삼각대 펼치고 몇 컷 찍어 보았다.

 

 

 


차가 더 많이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차도 별로 없이 썰렁한 날이었다.

 

 

 

(2) 수업 시간중 미션인 패닝샷.

생각보다 차를 따라가기가 쉽진 않았다.

 

좀 흔들린거 같고.

 

 

 


 

이건 그나마 나은듯.

모처럼 내 수준에 맞는 초보 강좌를 찾은 것 같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열심히 강의도 듣고 숙제도 하기로 다짐해 본다.

과연 열심히 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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