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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1 화천 산천어축제 (3)

2008. 1.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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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천어를 맛있게 먹고 '빙등광장'을 향했다.

먹거리광장에서 빙등광장을 가는길이 평범한 낡은 주택가인데도 길이 매우 곧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래뵈도 화천이 계획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골목길이 반듯하다.

 

 

 


빙등광장 가는 길에 벽에 붙어 있는 사진...

 

 

 




먹거리광장과 빙등광장 사이를 운행(?)하는 마차...우리는 그냥 걸어서 갔다.

드디어 빙등광장에 도착하였다.

성인 티켓 오천원짜리 두개를 사니 오천원짜리 상품권 두개를 준다.

거져 놀고 가는 느낌이 든다. 기분좋은 방식이다.

빙등광장은 실외는 눈으로 꾸며져 있고, 실내는 얼음과 예쁜 조명으로 꾸며져 있다.

 

 

 

 

 


 

 

 



 

 



 

 



 

 




실외에는 눈으로 만든 예쁜 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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