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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1 화천 산천어축제 (5)

2008. 1.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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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전시장에서 본 앙증맞은 눈사람들...^^

 

 

 

 

 



 

 



 

 



 

 


 

우리는 다시 먹거리광장으로 가서 산천어구이를 먹었다.

 


산천어구이를 먹어보니 담백하고 맛있었다.

 

우리는 좀 더 둘러보고 얼곰이 열차를 탄 후에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번 축제의 마스코트인듯...

 

 

 



이번 행사의 후원사가 진로인듯...식당에서도 소주 달라고 하면 물어보지 않고 진로 소주가 나왔다.

도우미 아가씨들이 유독 추워 보인다.

 

 

 



산천어맨손잡기대회를 위해 산천어를 풀어놓는 장면인거 같다.

산천어맨손잡기대회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어 질거 같아서 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다.

 

 

 

 

 




아마도 '쪽배축제'때 입상한 배들인거 같다. 예쁜 배들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얼곰이열차를 탔다.

돌아오는 길이 좀 막히긴 했지만 오랜만에 재밌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내년에는 산천어 낚시에 꼭 재도전해서 내가 잡은 산천어를 먹어 보고 싶다.

내년 일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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