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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1 양양,속초 1: 쏠비치라오텔

2008. 1.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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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행상품권(비록 5만원짜리라서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컸지만...ㅋㅋㅋ)이 당첨되어서

양양쏠비치라오텔을 예약하였다.

양양까지의 먼 거리가 부담 되었지만 느긋한 맘 먹고 가기로 했다.

1월26일(토) 오후 2시쯤 출발하여서 다행히 막히지 않고 오후 6시쯤 쏠비치라오텔에 도착하였다.

체크인을 마치고...먼저 방안을 둘러 보았다. 역시 럭셜~~ 그 자체였다.

 

 

 

 

 

 

 



 

 



홈바가 잘 꾸며져 있었다. 그런데 난 평생 이거 안 먹을거 같다.

 

 

 

 

 


 

홈바에 붙어있는 세면대...물이 튀기지 않게 잘 설계되어 있다.

커피물, 라면물 끓이기도 편리하고 간단하게 손 씻기에도 좋았다.

 

 

 

 

대형거울과 널찍한 세면대...

 

 

 

 

널직한 베란다...여름이라면 여기서 차한잔 했을텐데.

 

 

 

 

베란다에서 바라본 베란다...스페인풍이라는데 스페인을 안 가봐서^^

 

 

 

 



우리는 설악산 전망....멀리 보이는게 설악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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