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06 양평당일 1: 세미원

2007. 6. 17. 댓글 ​ 개
반응형

토욜 늦게까지 친구들과 과음했지만, 일요일 세미원에 가기로 한 약속을 꼭 지켜야 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했기에...

9시에 출발했다. 두물머리 근처 '육콩이네순두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세미원을 향했다. 생각보다 너무 근사한 정원이었다.

연이 이렇게 근사한줄 미처 몰랐다.

세미원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의 두물머리로 갔다. 날이 너무 더웠다.

두물머리 산책하고 조금 쉬다가 '두물머리유기관광농원'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어서 아들의 요청으로 우리는 '주필거미박물관'으로 갔다.

광석전시관, 화석전시관, 거미전시관 그리고 산책로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 였다. 이런 박물관 만드시는 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 양평당일여행 코스: 세미원-> 두물머리-> 주필거미박물관

오늘의 첫번째 방문지는 세미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