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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05 포천여행 2: 아프리카문화원

2007. 5.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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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리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호텔 정원에서 놀다가 아프리카 문화원으로 갔다.

 

 

 

 

 





아도니스 호텔 안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 자동차들.

차를 좋아하는 아들의 요청에 따라 아들이 지목한 몇 개의 차사진을 찍었다. 아들이 찍어 달랜다.

 

 

 

아프리카 문화원에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밥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싸고 맛있고....단, 사람이 무지 많았다.

 



'송참봉밥집' 유명할 만 하단 생각이 들었다. 반찬 하나 하나가 맛있다.

 

 

 

식사후 좀 쉬다가 우리는 아프리카 문화원으로 갔다.

 

 

 



 

 



 

 



 

 





많은 아프리카 문화재들을 볼 수가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박물관은 가볍게 볼려면 한시간이면 족하고, 제대로 볼려면 하루종일 둘러 봐야 한다.

우리는 가볍게 둘러 봤다.^^ 샾에서 사고 싶은 것도 좀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모형자동차 경주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고, 우리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회원제로 운영되는 분위기 였다. 가볍게 구경만 하다 왔다.

 

 

 




엄청빠른 속도에 놀라고, 엄청난 소음에 놀랬다.

 

우리는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한시간반 정도 거리인 포천만 가도 시골풍경이 우리를 맞이한다.

앞으로도 포천쪽을 많이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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