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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05 포천여행 1: 아도니스호텔

2007. 5.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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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포천 일박이일 여행을 하였다.

일단 숙소인 아도니스 호텔에 갔다.

짐을 풀고 호텔 정원에서 자전거타기, 공놀이등을 하였다. 넓은 잔디밭과 작은 연못이 있어서 좋았다.

* 5월 26일, 27일 1박 2일 여행이었다.

 

 

 

 



 

 

 



숙소인 아도니스 호텔...아주 조용하고 깨끗하였다. 가족을 위한 배려가 많았다. 자전거, 배드민턴 등을 빌릴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우릴 즐겁게 해 주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주변에 식당도 많았다. 근처에 낚시터도 있었다. 다음엔 낚시에 도전해 볼까 한다.

 

손님에 대해 무지 신경 안 쓰는(^^) 식당이었지만 음식만은 훌륭했다. 7천원짜리 제육정식이다. 푸짐하지 않나?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우리는 집에서 준비해온 와인과 맥주를 마셨다.

 

와인과 엄청난 안주다...ㅋㅋㅋ

친구네가 준비해온 것들이다. (참치, 오징어, 황도, 소시지, 치즈... 앙증맞은 반찬통의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봐라^^)

 

 

 

준비해온 술을 다 마시고 술도 깰 겸 바람도 쐴 겸 밖으로 나갔다.

개구리 우는 소리를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보는것 같다. 무지 정겹다.

어렸을 적 개구리에게 정말 심하게 대한 걸 사과드린다.우리는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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