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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208 무작정 떠난 무의도(8월 25일)

2006. 10.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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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난 무의도.

들어가긴 쉬웠는데, 나오기가 어려웠다.

여름인데 어디라도 가보고 싶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무의도, 정보도 별로 없었다.

그저 바다를 보기 위해 갔다.

좀 실망스런 바닷가 였지만 바다를 본것에 만족했다.

 

* 아마도 이 날 무의도 여행이 아들 낳은 후에 떠난 첫 여행이었을 것이다.

아들은 처가에 맡기고 나와 마눌님 둘이서 떠난 무의도.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났지만 모처럼 만난 바다에서 해방감을 맛보았던 것 같다.

 

 

 

 

 

무의도 바닷가(아마도 하나개 해수욕장일 것이다)

 

 

 

무의도 나와서...

 

 

 

무의도 나와서 근처에 있는 조개구이집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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