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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2

2008 목포 유명한 떡갈비집 '성식당' 오늘은 8월 8일 토요일. 오늘 저녁은 떡갈비로 유명한 성식당에서 하기로 했다. 오후 6시 15분경 성식당에 도착. * 아내가 6시 반에 예약을 해 두었다. 항동시장 입구에 위치한 성식당. 성식당에 오게 된 이유는 내 친구 박군과 한군이 강력 추천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떡갈비를 그리 즐기진 않는 편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떡갈비를 못 먹어 보기도 했다. 그래서 목포 여행 온 김에 제대로 된 떡갈비를 한번 먹어 보기로 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성식당. 떡갈비와 떡갈비백반의 차이는 단지 공기밥 유무란다. 장모님은 밥을 안 드신다고 하셔서 떡갈비 1인과 떡갈비백반 3인을 주문하였다. 막걸리를 주문하려 했는데 막걸리는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밖에서 사다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밖으로 나가 편의점에서.. 2020. 10. 8.
0612 제천 떡갈비집 `청풍떡갈비` 마눌님이 여행 가기 전부터 꼭 가보겠다던 떡갈비 집입니다. 제 친구의 처가 맛있다고 했었죠.제천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는데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정신이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본 담양의 식당에서 퍽퍽한 떡갈비를 떠올렸는데, 퍽퍽하지 않고 맛나더군요. 양도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담양에서 정말 허접한 집에서 먹었단 얘기죠.맞은 편 테이블에 중년 탈렌트 여자분도 드시는 걸 보니 꽤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먹어본 최고의 갈비는 예산의 '소복갈비'입니다. 언제 깨질지 모르지만... 200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