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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항3

1301 속초, 양양 1일: 현대수리조트, 물치항 오늘은 1월 12일. 장모님을 모시고 속초, 양양 1박 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차를 몰아 현대수리조트에 도착하였다. 소셜 커머스를 통해 저렴하게 일박을 해결할 수 있었다. 짐을 대충 푼 후 저녁을 먹으러 외옹치항에 가기전에 잠시 만석닭강정 엑스포점에 들러 닭강정 하나를 샀다. 이따가 훌륭한 간식 & 술 안주가 되리라. ㅋ 차를 몰아 외옹치항 근처에 갔는데, 외옹치항은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써진 플래카드를 보았다. 할수 없이 차를 몰아 근처 물치항으로 갔다. 회센터 들어가기 전에 새우와 꽁치 굽는 냄새가 환상적이다. 이따가 나올 때 꼭 사서 리조트에 가져가서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물치항회센터 2층으로 갔다. 어종이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딱 봐도 선도가 좋아 보인다. 우리.. 2013. 3. 18.
1012 속초,양양 2일: 물치항 주전골 트레킹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다.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강원도에 왔으니 회를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차를 몰아 물치항에 갔다. 이십여분 차를 몰아 물치항 회센터에 도착하였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그리 붐비지는 않는 분위기 였다. 제철 맞은 도루묵이 보이고... 귀하신 몸 다금바리도 있다. 아마도 우럭. 아마도 광어. 우리는 광어, 우럭, 도루묵 세꼬시 해서 삼만원에 흥정을 마치고 횟집 안으로 들어갔다. 기다리던 회가 나왔다. 우럭, 광어, 도루묵 세꼬시, 멍게 맛을 보니 속초 중앙시장에서 먹은 회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싱싱함이 느껴진다. 올레~ 처음 먹어 본 도루묵 세꼬시...나름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야채, 매운탕 등이 다 별도로 차지 되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그.. 2011. 1. 9.
0405 물치항 어느 횟집에서(5월 21일~23일 2박 3일 여행 중) 물치항에 갔다. 대포항은 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들러 본 물치항.광어, 우럭, 오징어.싱싱했다. 회는 역시 바닷가에서 먹여야 제 맛! 2006.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