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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2

1906 하노이, 하롱베이 1일: 분짜닥킴,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이제 우리는 분짜를 먹기 위해 분짜닥킴으로 간다. 분짜닥킴으로 이동 하기로. 엥 신한은행이.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것은 응옥썬 사당 같다. 리찌에꾹스 사원-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 과일 주스 가게. 베이커리 카페. 유명한 프렌차이즈 쌀국수집 포텐. 그나저나 지금 하노이가 무척 덥다는 걸 알고 왔음에도 정말 대박 덥다. 사실 나는 왠만한 동남아는 가봤다고 생각했고 더워봤자 얼마나 덥겠냐 싶기는 했다. 그렇지만 이건 차원이 다른 더위다. 그렇게 다들 지쳐갈 무렵 드디어 분짜닥킴 발견. 이런 초로컬스러운 모습을 보고 신군이 정말 저기서 먹을꺼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먹을거라고 대답함. 나는 해외 여행 가면 그나라의 음식을 로컬 식당에서 먹어주는게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분짜닥킴 구글지도 http.. 2019. 6. 25.
1906 하노이, 하롱베이 1일: 성 요셉 성당, 호안끼엠 호수 산책 이제 우리는 호안끼엠 호수로 산책을 갈 것이다. 호텔 나오자마자 오른쪽편 거리. 호텔 맞은 편 레몬그라스 스파 일단 찜. 레몬그라스 스파 바로 옆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요것도 일단 찜. 호텔 나와서 왼쪽 길로 쭉 나갈 것이다. 이 골목은 꽤 핫한 어우찌에우 골목이다. 위 사진은 Oriberry cafe. 여행사도 있다.(여기서 환전 업무도 함) 꽤 이뻤던 도자기 가게. La Place cafe. 어우찌에우 골목이 끝나면 만나게 되는 성 요셉 성당. 프랑스 식민지배 초기인 1886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건설된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닮은 모습이다. 외관의 칙칙함이 오히려 더 고풍 스러워 보이고 엄숙해 보이게 한다. 이길은 처치 스트리트(= Nha Tho) 여기서 바라보는.. 201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