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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맛집2

1812 압구정역 분위기 좋은 고깃집 '숭례문 압구정점' 오늘은 12월 30일. 처가집 식구들과 송년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오랫만에 뷔페를 탈피하여 고깃집으로. 압구정역 근처에 위치한 숭례문. 고기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룸이 있어서 모임 하기엔 적합하다고 생각. 일단 양념갈비 주문.(미국산) 미국산인데 100g 24,000원이라고 ㅎㄷㄷ. 요건 후식 메뉴. 요건 점심 특선. 블로그 후기에 콜키지가 무료란 글을 보고 왔으나 콜키지는 병당 2만원이라고 함. 블로그에서 무료인줄 알았다니까 우리가 가져온 두 병 2만원에 해 주신다고 함. 첫번째 와인은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쇼비뇽 블랑. 두번째 와인은 선물로 받은 Nottingham 카쇼 2013 이 와인의 내력은 잘 모르겠지만 바디감도 좋고 맛도 좋았다. 기본 세팅. 위에서 부터 토마토 .. 2019. 1. 20.
1805 압구정역 통합 뷔페 '페어링 6'(폐점) 오늘은 5월 20일. 마눌님 생일 모임을 압구정역 근처 페어링 6에서 하기로 했다.(애슐리 퀸즈 압구정점이 페어링 6로 바뀌었다) 12시 반경 페어링 6에 도착. 주말, 공휴일 이용요금은 27,900원으로 무난한 편이다. 5월은 가정의 달 이벤트로 샤브샤브 무제한 혹은 주류 무제한 둘 중 선택한 한가지가 무료라고 한다. 우리는 주류 무료를 선택하였다. 페어링 6는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피자몰의 대표 메뉴 250여종을 모은 뷔페라고 한다.(5종의 식당을 모았는데 왜 6인지는 궁금) 맥주는 총 4종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박인 것은 트라피스트 맥주가 1종 있다는거. 그 이름은 라트라페 위트. 요 맥주만 여러잔 먹어도 본전을 뽑을 것 같다. 와인은 예전 애슐리 처럼 4종인데 단 와인 2종, 드라이한 .. 201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