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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식당2

1202 노량진 수산시장 `이레수산 + 유달식당` 2 유달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회를 먹고 우리는 자리를 일어 났다. 계산 하면서 사장님께 오늘 또 올거니 그땐 잘 좀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사장님이 웃으면서 그러라고 하셨다. 우리는 두 파트로 나눠서 한 파트는 당구를 치고, 한 파트는 커피를 마셨다. 시간이 흐른 후 우리는 다시 만났다. 무얼 할까 하다가 다시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기로 결정. 컥~ 10시반경 다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진입. 일부 가게는 문을 열었고, 일부는 문을 닫았다. 대충 맘에 드는 가게에 가서 대게와 홍삼을 사기로 했다.(아마 완도수산? 기억이 가물가물) 대게 두마리와... 홍삼 1kg을 들고 우리는 다시 유달식당으로 들어갔다. 대단스. 사장님이 반겨 주신다. ㅋ 먼저 홍삼이 나왔다. 배가 너무 불러서 인지 맛을 보니 그냥 큰 해삼을 .. 2012. 3. 5.
1202 노량진 수산시장 `이레수산 + 유달식당` 1 오늘은 2월 18일. 식신 친구들과 노량진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회를 원없이 먹어 보기로 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노량진. 노량진 수산시장이 이렇게 컸었나 싶다. 일단 규모에 놀라고... 흰다리새우와 타이거 프론. 각종 조개류. 석화, 소라 등. 일단 시장을 쓱 스캔 하다가...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추천 받은 이레수산에서 일단 한번 흥정을 해 보기로 한다. 친구넘이 요샌 감성돔이 제철이라고 해서 감성돔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사장님 두마리를 보여 주셨다. 700그램짜리 한마리에 3만원 이라는. 헐! 감성돔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올거 같기에 농어 한마리 추가. 메인은 참돔 한마리 하기로. 감성돔 한마리, 농어 한마리, 참돔 한마리 가격에 감성돔 한마리를 서비스로 받아 냈다. 사장님이 .. 201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