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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에서 동남아 라면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구입해 보기로 한다.
동남아 라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제가 한번~
동남아 라면 6종, 18개 구입.
크랩이라고 쓰여진 이것부터 시식해 보기로.
그릇에 면과 스프를 넣는다.
막상 개봉해 보니 당면 종류이다.
뜨거운 물을 붓고...
몇 분 기다린다.
이제 잘 섞어서 먹으면 완성.
팍치 맛이 느껴지는 동남아 당면 누들 되시것다.
팍치가 들어가 있는데도 아들이 잘 먹는다.
이번에는 미고렝에 도전.
면을 삶아 건져서 그릇에 담는다.
스프를 넣고...
싹싹 비빈다.
맛은 괜찮은데, 좀 짜다.
앞으로 동남아 라면 제조 할때는 스프는 일단 반만 넣어 보고 맛을 본 후에 추가할지 말지 결정해야 겠다.
재미로 사 본 동남아 라면.
나하고 아들하고 좋은 추억 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매개체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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