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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이에 두부 만큼 잘 어울리는 안주도 없는 것 같다.
수퍼마켓에서 막걸리 한 두병 사오고, 집에 있는 두부만 있으면 오케이!
가끔은 가볍게 집에서 한잔 하는 것도 괜찮다.
막걸리 + 두부 + 배추김치 + 열무김치의 간단한 세팅.
오늘은 특별히 와인잔으로 먹어 보기로.
생두부를 먹을까 하다가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봤다.
마트에서 파는 두부는 물컹 거려서 약간 아쉽다. 단단한 두부가 좋은데.
어머니가 담아 주신 열무김치가 먹음직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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