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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3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2

2011. 3.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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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우리는 이제 적갑산으로 향한다.

 

예봉산 정상에서 적갑산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부지런히 걷는다.

 

 

 


철문봉에 도착하였다.

 

 

 


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저 아래로 어떻게 뛰어 내리는지 보기기만 해도 아찔한데 말이다.

 

 

 


멋지게 쓰러진 소나무도 지나고...

 

 

 


적갑산에 도착하였다. 정상석이 없으면 그냥 지나칠 만큼 정상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곳이었다.

 

 

 


길을 재촉한다.

 

 

 


새우젓 고개에 도착하였다.

 

 

 


 

운길산까지는 2.65km. 지치고 배가 고파온다. 조금 더 오른후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한 친구가 어제 부지런히 준비한 최고의 밥상이다. 우리는 말없이 폭풍 흡입해 주시고...

배가 불러서 남길줄 알았던 족발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

 

 

 



다른 분들이 드시는 거보고 부러워 했던 상추쌈을 나도 드디어 먹어 보게 되었다.

맛있는 밥과 막걸리를 먹고 나니 힘이 불끈 솟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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