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속해서 산을 오른다.
또 암릉구간이 나오고...
용혈봉 정상에 올랐다.
여긴 증취봉 정상.
부암동 암문에 도착하였다.
부암동 암문.
부서진 성벽을 따라 하염없이 걷는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된다.
청수동 암문을 지나고...
드디어 대남문에 도착하였다. 이제는 하산길이다.
하산길에 문수사를 지난다.
구기계곡을 따라 하산하였다. 온몸이 쑤셔 온다.
해장국으로 허기를 달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나 힘든 산행이었지만 12성문 일주를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
내년 봄 12성문 일주를 기대하며...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1 북악산-인왕산 종주 산행 2 (0) | 2011.02.10 |
---|---|
1101 북악산-인왕산 종주 산행 1 (0) | 2011.02.10 |
1012 삼각산 종주 두번째 2 (0) | 2011.01.06 |
1012 삼각산 종주 두번째 1 (0) | 2011.01.06 |
1012 삼각산 종주 첫번째 2 (0) | 2011.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