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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1일 일요일.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더킹스 뷔페에서 처가 모임을 마치고 나와 마눌님은 남산을 걷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장충단 공원-> 남산 둘레길-> N 서울타워-> 안중근의사 기념관이다.
단풍이 물든 이길을 걷는 것만으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하루였다.
남산 둘레길보다 훨씬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르막과 내리막이라 좀 더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자연은 어느 사람이고 차별하지 않고 치유해 주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서울의 단풍 명소들을 많이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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