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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오니 마눌님과 아들은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보홀에서의 마지막 밤을 알로나 비치의 바에서 즐기기로 했다.
라이브 음악을 하는 Lost Horizon으로 가기로 했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위치는 정확하지 않음.
https://goo.gl/maps/KRYtefgHxQKrPBeu8
호텔에 돌아와 보니 마눌님과 아들은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라이브 음악을 해 주는 Lost Horizon으로 갔다.
저분이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 주신다. 우리는 칵테일 두개를 주문하였다.
데낄라 선라이즈.
싱가폴 슬링.
칵테일을 조금 마시고 있는데 라이브 음악을 마친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Lost Horizon 오기 전에 해변에서 라이브 하는 곳에서 마실 걸 그랬다.
한잔 더 마실까 했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그만 마시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Lost Horizon= 칵테일 두잔= 300p + 20p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spiked coconut bar를 발견하였다.
해변에서 열심히 라이브를 하는 바가 바로 spiked coconut bar였던 것이다.
함께 어울리고 싶기도 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호텔로 돌아갔다.
오늘도 여전히 망고 실컷 먹기 미션을 수행중이다...^^ 정말 필리핀 망고는 최고의 맛이다.
보홀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인지 오늘은 좀 늦게(12시경)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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