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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

1007 세부, 보홀 4일: Isis Restaurant

2010. 8.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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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오후 3시경)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들과 나는 잠시

수영을 즐겼다.

 

하모니 호텔의 수영장은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우리 밖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들과 나는 한시간 정도 수영장에서 놀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Isis에 가기로 했다.

 

알로나 비치로 가는 중에 Alona Kew White Beach Resort: 규모도 크고 위치도 좋아 보인다.

 

트라이시클 기사 분이 카메라를 들자 V자를 그리며 웃어 주신다.

필리핀 사람들은 사진 찍는걸 무척 좋아하는것 같다.

 

알로나 비치로 진입중...

 

투어리스트 센타와 PC방.

 

Isis를 가기위해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Alona Divers

 

Lost Horizon

 

알로나비치 바다위에는 배들이 평화롭게 정박해 있다.

 

드디어 Isis 레스토랑에 도착하였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https://goo.gl/maps/qGo2W1sPtFs7ZkLg8

 

아이시스 방갈로 · GQXC+658, Panglao, Bohol, 필리핀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해변가 파라솔에 자리를 잡았다.

 

먼저 맥주와 망고주스를 마시면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다. 다행히 30여분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똠양꿈 시킬까 하다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기 위해 시킨 '그린커리'

완전 성공이다. 팍치의 칼칼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crabmeat rice: 게살볶음밥 인줄 알고 시켰는데 나온 걸 보니 게맛살 볶음밥 이었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완소 '팟타이 꿍' 너무 너무 맛있었다는.

아이시스의 모든 요리가 다 맛있었다.

아이시스 레스토랑: 820p + 30p

이른 저녁을 먹고 마눌님과 아들은 하모니 호텔로 가서 쉬기로 했고, 나는 해변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나는 해변에서 한시간여 해변 마사지를 받았다.(300p + 1달러)

마사지의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파도소리를 듣고, 바닷바람을 쐬면서 받는 마사지도 나름 운치가 있었다.

마사지를 마친후에 과일가게에 들러 망고를 사고, 수퍼마켓에 들러 맥주를 사고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

 

과일가게에 들러 망고를 몇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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