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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3 청송 쪽갈비가 맛있는 '돈뼈락'

2024. 4.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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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31일 일요일.

안동, 청송 여행 첫날 저녁은 소노벨 청송 근처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근처 몇 군데의 식당을 스캔하다가 맘에 드는 식당을 발견하였다.

청송에 왔다고 꼭 닭요리나 산채요리를 먹을 필요는 없다.

 

 

 

* 돈뼈락 청송주왕산점

 

오후 7시경 쪽갈비 전문점 돈뼈락에 도착 & 입장.

 

쪽갈비 보통맛과 소주 주문.

 

인고의 세월 끝에 쪽갈비 영접.

반찬으로는 콩나물, 옥수수, 백김치, 게, 과일 사라다, 어묵탕이 나왔는데 반찬은 셀프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다.

 

쪽갈비 1킬로 그램.

 

이쯤에서 한잔 안 할 수가 없었다는.

 

이거 너무 맛있음.

너무 맵지 않았고 너무 달지도 않았다.

단 맛은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니고 맛있게 단 맛이었다.

 

콩나물 투하.

 

탄수화물 마무리를 위해 된찌(5천원)와 공깃밥(1천원) 추가 주문.

 

이것 까지 완벽히 클리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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