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3월 31일 일요일.
안동, 청송 여행 첫날 저녁은 소노벨 청송 근처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근처 몇 군데의 식당을 스캔하다가 맘에 드는 식당을 발견하였다.
청송에 왔다고 꼭 닭요리나 산채요리를 먹을 필요는 없다.
* 돈뼈락 청송주왕산점
오후 7시경 쪽갈비 전문점 돈뼈락에 도착 & 입장.
쪽갈비 보통맛과 소주 주문.
인고의 세월 끝에 쪽갈비 영접.
반찬으로는 콩나물, 옥수수, 백김치, 게, 과일 사라다, 어묵탕이 나왔는데 반찬은 셀프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다.
쪽갈비 1킬로 그램.
이쯤에서 한잔 안 할 수가 없었다는.
이거 너무 맛있음.
너무 맵지 않았고 너무 달지도 않았다.
단 맛은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니고 맛있게 단 맛이었다.
콩나물 투하.
탄수화물 마무리를 위해 된찌(5천원)와 공깃밥(1천원) 추가 주문.
이것 까지 완벽히 클리어.
강추.
반응형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4 동대문역 숨은 맛집 '초당' (4) | 2024.04.22 |
---|---|
2404 청송 주왕산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삼보식당' (6) | 2024.04.20 |
2403 안동 안동국시 맛집 '옥동손국수' (7) | 2024.04.18 |
2403 망우동 해장국의 성지 '용마해장국' (0) | 2024.04.09 |
2403 당고개역 정육식당 '고기굽는 김서방' (9) | 2024.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