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월요일.
정말 오랫만에 동문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이춘복참치 노원점.

약속시간은 오후 7시.
오후 6시 50분경 도착 & 입장.
이춘복참치 노원점은 정말 오랫만의 방문이다.
* 오늘 총 11명이 모였다.

실장추천참치와 소주, 맥주, 청하, 사이다를 주문하였다.

절임 3종과 죽, 미소국이 먼저 나왔다.

이어서 김밥, 백김치, 참치구이, 채소 샐러드.

그리고 무조림, 치즈 옥수수, 버섯탕 같은 게 나왔다.
전반적으로 무난했는데 참치구이는 비렸고, 무조림은 덜 익어서 잘라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참치만 잘 나오면 되니까 아이 돈 케어.

10분쯤 지나서 참치 첫번째 판이 나왔는데 한눈에 봐도 참다랑어의 비중이 높다.

고급진 뱃살도 나와 주시고 구성이 괜찮다.

2번째 판도 퀄리티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3번째 판도 괜찮.

튀김이 나오고 마무리 하나 싶었는데.

요청하지도 않은 4번째 판이 들어왔다.
보통 무한리필 참치집 가면 3판 정도 먹는데 오늘은 4판을 먹게 되었다.
알아서 잘 리필해 주고 리필 참치도 퀄리티가 유지되어서 만족스럽다.

마지막으로 가지알밥과 미니우동이 나왔다.
참석자 대부분 오늘 참치가 괜찮았다고 평.
1차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2차를 외쳤는데 후배들의 반응이 썰렁하다.
정말 오랫만에 나온거라 후배들 맥주라도 한잔 사주려고 했는데...
다행히 S형이 둘이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한다.
이춘복참치 주변에 수제맥주집을 찾다가 미학맥주를 발견.

미학맥주는 2층에 있다.

딱 한잔만 마시기로 하고 들어 왔는데 S형과의 이야기는 길어졌고 결국 각자 3잔씩 마시고 2차가 끝났다.
* 사장님이 시음용 맥주도 주셨고 마지막에는 서비스 맥주도 한 개 주셨다.
* 나는 IPA를 마셨는데 맥알못이지만 내 입맛에는 맛이 좋았다.
오랫만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의 1차, 2차 모두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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