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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3일 일요일이다.
한동안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여행을 가지 못했다.
먼데는 못 가겠고, 가까운 곳 중에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이 어딜까 하고 검색하다가 가평엘 가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쁘띠 프랑스와 호명호수를 둘러 볼 계획이다.
느즈막히 일어나 쁘띠 프랑스를 향해 차를 몰았다.
가는 길에 멋진 청평댐(?)이 보인다. 차를 더 몰아서 쁘띠 프랑스를 찾아 갔다.
쁘띠 프랑스 입구...셔틀 버스가 많은 사람들을 쏟아 놓았다. 벌써 버글 버글 하다.
세련된 표...순간 홍콩 디즈니랜드의 표를 연상했다. 글치만 입장료 8천원은 좀 과한 듯.
막 들어서자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보인다. 프랑스에 가본적이 없지만 정말 이런 분위기 일까?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저쪽으로 광장이 보인다. 분수광장이라는데, 날이 추워서 물은 안 나오는 모양이다.
계단을 내려와 분수광장쪽으로 왔다.
분수가 없는 분수 광장...
아마 분화구를 청소하는 중인 듯...
보아뱀과 먼 얘기중인 것 같다.
분수광장 옆에 있는 오르골 하우스에 들렀다. 매시 40분에 오르골 연주를 들려 준다는데...이따 들러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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