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펜션1 0208 무작정 떠난 무의도(8월 25일) 무작정 떠난 무의도.들어가긴 쉬웠는데, 나오기가 어려웠다.여름인데 어디라도 가보고 싶었다.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무의도, 정보도 별로 없었다.그저 바다를 보기 위해 갔다.좀 실망스런 바닷가 였지만 바다를 본것에 만족했다. * 아마도 이 날 무의도 여행이 아들 낳은 후에 떠난 첫 여행이었을 것이다.아들은 처가에 맡기고 나와 마눌님 둘이서 떠난 무의도.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났지만 모처럼 만난 바다에서 해방감을 맛보았던 것 같다. 무의도 바닷가(아마도 하나개 해수욕장일 것이다) 무의도 나와서... 무의도 나와서 근처에 있는 조개구이집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2006. 1. 5. 이전 1 다음